집에서 멀지 않은곳에 어린이책이 어마무시하게 진열되어 있다는 도서관이 있다길래
아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아기일때는 동화책을 줄줄 외울정도로 많이 읽고, 좋아라 하더니 초등학생이 된 후로는
책보다는 게임기, 핸드폰을 끼고 살더라구요.
그래서 책이 많은 곳에 가서 책에 관심을 갖게 해줄까 하는 마음에 다녀왔습니다.
내부에는 정말 엄청난 양의 책이 진열되어 있었고, 거의 대부분이 어린이책이더라구요.
보고싶은 책을 꺼내서 보면 되고, 만화책부터 없는 게 없더군요.
그리고 한쪽에는 빛을 쏘아서 그림책을 만들어 책을 읽어주는 방(?)도 있었어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아이와 아이 엄마도 독서 삼매경~!
가끔은 이렇게 책을 접해줄 수 있는 곳에 오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오사카 나카노시마 에 있는 어린이책의 숲!!
꼭 예약하고 가셔야해요~
■こども本の森 中之島
住所:大阪市北区中之島1-1-28
開館時間:9時30分~17時
休館日:月曜日(月曜日が祝日の場合は翌平日)、年末年始、蔵書整理期間
利用対象者:主に乳幼児から中学生までとその保護者
入館料:無料
URL:https://kodomohonnomori.osaka/
오사카 여행 유용한 팁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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